# 합격자 학습 정보

제목 : 해커스 경영아카데미의 실강수업 덕분에 합격했습니다.

주제1. 자기소개, 수험 시작 동기와 수험 기간 및 합격소감

작년 행정학과를 졸업하여, 전공을 살려 공기업에 취직을 준비중이었습니다.

공기업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준비하는 중에 우연히 동네친구(고등학교 동창)의 권유를 받고 같이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

게 되었습니다.

수험기간은 21년 4월부터 22년 8월까지 총 1년 4개월의 수험생활을 거치고 세무사시험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토익점수는 취업준비중에 700점이 넘는 점수를 획득해놓은 상태여서 온전히 수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의 경우 수험생활의 시작과 동시에 프리패스 강의를 들었고, 21년 5월부터 기본반, 심화반, 객관식반, 동차반 모두 실강

(해커스 커리큘럼)을 병행하며 부족한 부분은 프리패스 인강을 통해 보충했습니다.

해커스 학원의 장점중 하나인 환급제도를 이용하였습니다.

환급기한 안에 꼭 합격한다는 의지로 수험기간동안 놓치거나 필요한 부분을 언제든지 찾아 들을 수 있게 프리패스 인강을

병행하여 들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동차과정에서 유예수업을 들을 기회가 없기 때문에, 심화반과 객관식반때 남는 시간을 이용해 부족한 부분을

유예강의로 들었습니다.

해커스 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앞서 말한 동네친구가 다니던 학원이어서 같이 다니며 공부하기 위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세무, 회계에 관한 지식이 없어서 샘플강의를 듣고도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다만, 한가지 확인했던 점은 해커스는 5월부터 기본종합반이 열리고 그 후에 빈 기간이 없게 해커스만의 정해진 커리큘럼

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기본종합반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회계원리 수업을 듣고 싶었기 때문에 4월부터 공부를 시작한 저에게는 최적의 학원이었

습니다.

주제2. 나만의 학습 방법

- 나만의 학습계획 수립법 / 스터디,서브노트 활용법 / 과목별 학습 비중 / 시기별 학습과정

1. 항아리 공부법

세무사시험은 양이 정말 많은 시험입니다. 따라서 장기간의 수험생활에 앞서 저만의 학습계획을 세우는게 중요했습니다.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먼저 생각한건 ‘내가 과연 지금까지 배웠던 모든 지식을 시험장에서 기억해낼 수 있을까?’였습니다.

사실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최대한 기억해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고자 했습니다.

그에 제가 생각해낸 방법은 항아리 공부법입니다. 항아리의 모습을 위에서부터 떠올려보면 입구는 좁지만 갈수록 넓어지고

결국에 바닥은 좁은 형태의 모습입니다.

총 수험기간을 10개월이라고 가정한다면, 6~7개월까지 배우는 것에 한계를 두지않고 많은 양을 받아들여 항아리를 넓히는

데 집중하고, 그 이후에는 공부양을 줄여나가서 결국엔 적은 양이지만 핵심만을 기억해 수험장에 들어가고자 계획을 세웠습

니다.

2. 국가법령정보센터 활용

국가법령정보센터에는 법령, 시행령, 시행규칙이 법문 그대로 쓰여져 있습니다.

기본서나 요약서를 보면 법문구의 그대로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법문구를 요약해서 풀어낸 부분도 많습니다.

또한 법의 체계에 관해서 교재에서는 알기 힘든 경우가 많아서 평소에 복습하거나 모르는 부분이 생겼을 때 국가법령정보

센터에 들어가서 찾아보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처음에는 찾기에도 시간이 걸리고 찾아도 정확하게 읽고 해석하는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계속 찾는 습관을 통해 점점 조문의 순서가 익숙해지고 이전보다 잘 읽히게 되자, 교재를 일일이 찾는 것보다 어플

을 통해 확인하는 시간이 더 빨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국가법령정보센터를 추천하는 이유는 힘들게 찾은 기억은 오래남았었고, 정확하게 알게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

다.

3. 회계원리

회계원리 수업은 꼭 모든 수업을 듣기 앞서 한번은 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기본기를 갖추는데 중요한 수업입니

다.

회계원리를 수강하지 않고 바로 정규수업을 듣게 된다면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울뿐만 아니라,

모르는게 생길 때 스스로 분개를 할 수 없게 되어 풀이 틀에 의존하는 형식으로 수업과목들을 공부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

니다.

따라서 초기에 시간을 1달정도 소모하더라도 미리 많은 상황에 대한 분개를 혼자서 작성해보고 분개를 통해 이해하도록 노

력한다면 재무회계와 세법의 이해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제3. 1차 과목별 학습 방법

1. 재무회계

먼저, 기본종합반을 시작하기 전에 회계원리 수업을 들었던게 베이스가 되어 재무회계 수업을 듣기 훨씬 수월했습니다.

분개, 재무제표등 회계는 또 다른 하나의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기본종합반에서는 단어나 문장을 배우는데 앞서 회

계원리는 알파벳을 배우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만큼 중요한 수업입니다.

1차 재무회계는 말문제도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고, 2차에도 간략하게 서술형의 형식으로 기준서 문구를 물어볼 가능성이

있어서 기준서를 평소에 읽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K-IFRS 기준서는 물론 교재에 잘 정리되어 있지만, 해외 기준서의 번역 등의 문제로 인해 여전히 읽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업을 듣고 기준서를 정독하여 읽기보다 먼저 교재 내에 수록되어 있는 예제를 먼저 반복적으로 풀어보고 기준서

와 비교하며 읽어보니 이해하기 편했습니다.

재무회계 1차시험은 시간이 부족한 시험입니다. 평소에 객관식 교재를 반복적으로 풀고, 회독할수록 빠르게 푸는 연습을 하

여 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 원가관리회계

원가관리회계가 사실 처음 배웠을 때 가장 난해했던 과목이자 저의 가장 취약한 과목이었습니다.

기본종합반에 재무회계 복습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던 덕분에 원가관리회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수업내용조차 이해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복습 때에는 많은 문제를 풀어보려 하지 않고 오직 예제 문제만 반복해서 계속 풀

었습니다. 즉, 객관식 교재는 전혀 풀지 않고 1차 공부는 대부분 기본서의 예제 문제로 공부하였습니다.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보기보다는 한문제 한문제에 집중해서 해당 개념을 정확히 이해했던게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3. 세법

세법이라는 과목은 1차와 2차 공부를 다 끝내더라고 제대로 정확히 이해하기는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양

도 가장 많고 어려운 과목입니다.

1차시험 준비기간에는 세법개론 책을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양이 많다고 요약서를 보기 시작하면 절대 다시 개론서로 돌

아오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오직 개론서로만 꾸준히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개론서에 보면 문장 끝에 법령이 양괄호 안에 적혀있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국가법령정보센터에 들어가 해당 법률

을 한번씩은 꼭 확인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직접 법률을 찾아보면서 법률의 체계를 아는데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책이 요약되어있어 미처

보지못했던 부분도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1차 세법 시험은 주요 법인 부가가치세법, 소득세법, 법인세법도 중요하지만, 기타세법으로 불리우는 국세기본법, 국세징수

법도 문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놓쳐서는 안되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시험보기 2달전부터는 주요세목보다 기타세법에 투자하여 1차시험에 맞게 대비하였습니다.

4. 행정소송법, 재정학

행정소송법의 장점은 조문이 많지 않고, 판례의 경우에는 시험문제에 많이 출제되지 않아서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선택하는

과목입니다. 또한, 공부 준비기간을 최소한으로 투입해 다른 과목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재정학의 경우, 경제학에 관련된 기본지식이 없어도 해커스 서호성 교수님의 강의만으로 충분히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입니다.

저는 기본강의를 수강하는 동안 저만의 요약 노트를 만들어 놓고, 시험 직전 2달 동안만 집중하여 공부했습니다. 2달동안에

기출문제집의 모든 문제와 지문까지 외우고 들어갔습니다.

1차시험에만 등장하는 과목이므로 최소한의 시간을 들이고 최대한의 점수를 얻는 방법은 행정소송법이 최고의 선택이었다

고 생각합니다.

주제4. 2차 과목별 학습 방법

과목별 공부법을 설명드리기 앞서 1차시험과 2차시험 사이의 기간인 3개월과 심화반부터 객관식반이 끝날때까지 약 6개월

가량 꾸준히 2차공부를 병행했었습니다.

동차 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에게 기본종합반 이후부터는 2차 연습서를 병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회계학 1부, 회계학 2부

회계학 1부와 2부는 계산문제 형식으로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무회계로 총 3과목이 있습니다.

기본종합반 과정이 끝나고 심화반부터 객관식반이 끝날때까지 6개월가량 2차 연습서를 병행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처음 연

습서를 공부할 당시 1차와 괴리감이 심해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단기합격을 꿈꾸는 입장에서 일찍부터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에 과감히 수업시간과 잠깐의 복습시간을 제외하고 전부

연습서에만 매달려있었습니다.

그 결과, 동차기간 3개월 동안에는 동차 수업을 들어도 어려웠던 부분만 복습하고 나머지 시간은 전부 세법학에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제 주변에도 동차기간이 짧기 때문에 미리 공부를 해오지 않았다면, 급격히 많아지는 양에 못이겨 동차를 포기하고 유예를

준비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차기간에는 많은 시간을 세법학에 투자하기 위해 그전까지 계산문제인 회계학 1,2부 과목에 투자하는 것

을 추천드립니다.

회계학 1,2부는 1차시험을 볼때에도 도움을 충분히 줄 수 있기 때문에 1차시험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하기에 적합했던 것

같습니다.

2. 세법학 1부, 세법학 2부

세법학은 아마 수험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고, 시험을 보기 직전까지도 불안해

했던 과목이었습니다.

세법학의 경우에는 심화반 기간에만 강의를 듣는 위주의 공부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배운 수업에 대한 복습에 집중하고 세

법학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보단 수업을 듣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동차수업을 듣기 이전엔 회계학 1,2부에 온전히 집중하고 동차를 준비하는 3개월의 기간동안에 세법학에 많은 시간을 투자

하였습니다.

결국 세법학 시험이 논술형이고, 짧은 시간안에 12페이지가 넘는 양의 글을 스스로의 힘으로 적어야 하기 때문에 시험시간

에 무엇을 적고 나와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들었던 수업내용과 혼자 정리하며 써봤던 문장들을 최대한 기억해서 적고 나오는게 최선이었습니다.

동차수업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혼자서 정리할 기간이 3주정도 있었습니다.

그 동안 제가 세법학을 공부한 방법은 집에서 교재를 보고 혼자 강사가 되어 강의하는 방법으로 책을 덮고 설명하는 연습

을 하였습니다.

외우지 못했던 부분은 다시 책을 보고 공부를 하되 항상 덮고 혼자 읽을 수 있을 만큼 필수 법령과 판례들을 외우고 시험

장에 들어갔습니다.

공부하며 글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잘 외워지지 않을떄 제가 했던 방법과 같은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도 찾아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주제5. 수험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해커스 강의, 해커스 교수님

해커스경영아카데미 학원 교수님의 공통적인 장점은 학생들을 진정으로 위한 수업을 해주신다는 점입니다.

모든 과목이든 법령이나 문제에 관해서 해석상 의의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교수님들만의 의견을 고집하지 않고 해석에 대한 여러 가지 견해를 먼저 알려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1. 이훈엽 교수님

이훈엽 교수님은 실강에서 학생들의 정신적인 지주의 역할을 해주시는 분입니다.

쉬는 시간에 학생들이 몰랐던 문제나 이론뿐만 아니라 평소 학생들이 수험기간중에 겪는 고충을 들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수험생 입장에서 소통을 해주셨던 점이 저에게 커다란 힘이 되었습니다.

기본종합반을 수강할 때 처음했던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때 이훈엽 교수님이 해주셨던 답변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것은 바로 원리, 원칙을 중심으로 생각을 파생시켜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들었던 답변으로 공부방법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고, 법령 위주의 공부습관을 들일수 있었습니다.

2. 정윤돈 교수님

정윤돈 교수님의 가장 큰 장점은 수업방식입니다.

회계원리 수업을 들으면서 교재에 있는 대부분의 거래에 대한 분개를 작성해보면서 분개에 대한 두려움부터 해소하고자 노

력했습니다.

기본종합반 이후부터는 정윤돈 교수님이 평소에 특히 강조하는 이론들을 혼자 생각해보며 강조하시는 이유를 찾고자 노력

했습니다.

그 결과, 특수 주제를 제외하고 재무회계가 크게 봤을 때 ‘수익비용대응의 원칙’ 하나의 논리로 이루어져있다는 것을 알게되

었고 시간이 지나도 암기에 대한 부담없이 훨씬 수월하게 재무회계를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3. 원재훈 교수님

앞서 말한 국가법령정보센터를 보는 습관은 원재훈 교수님이 강조하신 부분이었습니다.

수업시간에도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거나 법령의 체계를 알면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 항상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세법학 수업시간에는 학생들에게 수험만을 위한 공부를 알려주시기보다 실무에서의 상황과 연계하여 알려주셨고, 또한 다른

세목과 연계하여 설명을 해주셔서 유기적으로 생각을 넓혀갈 수 있게끔 도와주셨습니다.

모의고사 기간에는 해설강의에서 문제에 대한 해설뿐만 아니라 답안지의 구성, 작성요령등 작성에 대한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신 덕분에 시험시간에도 당황하지 않고 답안지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주제6. 슬럼프 극복 방법

사실 공부 도중에 슬럼프가 오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슬럼프를 이겨내기 보다는 언제든지 슬럼프가 찾아오면 그에 맞춰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슬럼프에 대비해 세운 저만의 루틴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세무사 시험을 준비했을 초반의 합격에 대한 간절함과 열정 가득한 모습을 기억한다.

둘째, 간절함과 열정으로 공부에 최선을 다한다.

셋째, 슬럼프가 오거나 마음이 해이해질 때, 첫 번째로 돌아간다.

슬럼프가 오는 이유는 여러 가지이고 극복하는 방법 또한 여러 가지입니다.

중요한 점은 슬럼프가 오지않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고, 언제든지 대비할 수 있게 미리 자신만의 루틴을 계획하는 것입니다.

미리 대비하고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 잘 대처해낸다면 한층 더 강하고 단단하진 모습으로 다시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제7. 후배 예비 세무사들을 위한 학습 팁 및 하고 싶은 말

수험계에서 정말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도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을 이길 수 없고,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도 전날 본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이 얘기를 들었을 때는 마지막에 전날 본 사람은 운이 좋은 사람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물론, 시험에 운이라는 요소가 없다고 볼 순 없지만, 전날 본 사람이라는 의미는 다른 것을 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

다.

여기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전략’입니다. 사실상 시험을 앞두게 되면 전날 또는 일주일 전에 공부할 수 있는 양은

제한적입니다.

모든 부분을 정독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미리 전략을 세워 직전에 볼 내용들을 정리해 놓지 않으면 무엇을 얼마나 봐

야할지 정하기도 곤란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즉, 항상 마지막 공부하는 일주일 기간을 생각하며 평소 공부할 때 미리 표시하여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합격수기를 마치며

마지막으로 수험생분들의 합격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